부산, K리그 U-15 챔피언십 챔피언 등극… 전북은 준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산, K리그 U-15 챔피언십 챔피언 등극… 전북은 준우승

STN스포츠 2025-08-22 16:24:48 신고

3줄요약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낙동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낙동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부산아이파크가 전북현대를 꺾고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올해 7회째로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다. 총 2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진행됐다.

결승전은 부산(낙동중)과 전북(금산중)이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전, 후반 연장까지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섰다.

부산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전북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전북에 패배했지만, 결승전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부산은 지난달 U-18(개성고)이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U-15까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유스 챔피언십 중, 고등부 동시 제패를 기록했다.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금산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금산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ROUND.N K리그 U-14 챔피언십'에서는 수원삼성(매탄중)이 우승했다. 충북청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야간 경기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단을 배려한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지속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