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골프존커머스가 2025년 상반기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된 이번 순위에서 테일러메이드가 남녀 골퍼 모두에게 1위를 차지했다.
성별 및 클럽 통합 판매량에서 테일러메이드가 1위를 기록하며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핑, 젝시오가 뒤를 이었다. 특히 테일러메이드는 관용성을 강조한 신제품 Qi35 시리즈와 Qi10 시리즈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제품은 비거리 향상과 방향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해 골퍼들에게 확실한 성능을 입증했다.
남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테일러메이드, 핑,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클리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여성 골퍼들은 테일러메이드, 젝시오, 혼마, PRGR, 캘러웨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2025년 상반기 골프클럽 시장에서는 관용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하며, "골프존커머스는 소비자의 선호와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커머스는 전국 111개 지점의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 중이며, 맞춤 클럽 피팅센터 '트루핏'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주사 골프존홀딩스와 함께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