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이 22일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가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열렸다. 윤 회장은 서울캠퍼스 행사에 특별 연사로 나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398명·석사 455명·박사 55명, 총 190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앞서 윤 회장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66학번으로 지난 7월 본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지난 7월 한국외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당시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제화를 선도하고 사회 공헌으로 공공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윤 회장은 “실패는 인생의 종착지가 아니라 더 큰 가능성의 출발점“이라며 “수많은 좌절과 어려움은 결국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직과 성실, 그리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킨다면 행운은 반드시 여러분의 편이 될 것“이라며 “이제 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열려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이 순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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