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괜찮을까?" 애플, 아이폰17 프로 충격 테스트 중 실물 추정 이미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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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괜찮을까?" 애플, 아이폰17 프로 충격 테스트 중 실물 추정 이미지 유출

M투데이 2025-08-22 15:0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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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테스트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17 프로 (출처 : 엑스(@God_FoxLeaks))
낙하 테스트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17 프로 (출처 : 엑스(@God_FoxLeaks))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애플이 내달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7 프로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엑스(구 트위터) 사용자 갓 폭스리크스(@God_FoxLeaks)는 최근 충격 테스트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7 프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아이폰17 프로는 후면 유리가 깨진 상태로, 이는 제조사가 기기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해 거치는 낙하 테스트 후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갓 폭스리크스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최종 하드웨어가 아님(not final hardware)'이라고 말했으나, 실제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유출된 사진을 통해 아이폰17 프로의 새 디자인이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폰아레나는 차세대 아이폰17 프로의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약 40%가 '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새 디자인에 관심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약 33%였다.

이어 '새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약 20%에 그쳤다. 특히, 후면 카메라 크기가 기존보다 커져 디자인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아이폰17 프로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모든 아이폰17 모델에 LTPO 기술이 적용된 120Hz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여 더욱 쾌적한 사용 경험이 기대된다. 현재 아이폰16과 동일한 6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유일한 아이폰17 모델은 내년에 아이폰 17e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거의 모든 아이폰17 모델에 12GB 램이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의 8GB 램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지원 및 멀티태스킹 성능 향상을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다만, 공급망 부족 문제로 인해 기본 아이폰17 모델은 8GB 램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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