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보이즈2 플래닛’의 이상원이 다시금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21일 방송된 Mnet '보이즈2 플래닛' 6회에서는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이 진행됐다. 순위 발표식에서 1위에 오른 이상원은 곡 선택 우선권을 활용해 댄스 포지션 곡으로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선택했다. 그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다. 제대로 해낸다면 멋진 무대가 될 것 같았다”라며 곡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상원은 김준민, 정현준, 한해리준, 쉬칭위와 팀을 이뤄 기대감을 모았다. 탄탄한 실력을 가진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Like JENNIE'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이다.
실제로 이날 이상원은 '라이크 제니' 무대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강렬한 제스처,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장악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앞서 큰 화제를 모은 '위플래시' 무대에 이어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현재 이상원은 '보이즈2 플래닛' 출연자 중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는 상황.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8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이상원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원이 '보이즈2 플래닛'에서 1위를 이어가며 데뷔조까지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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