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다아가 이틀 전 시구를 추억했다.
22일 장다아는 개인 채널에 "kt wiz와 함께한 세라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유니폼 끝을 자연스럽게 묶은 채 짧은 데님 쇼츠를 매치해 자신만의 '시구 룩'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장다아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위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민재가 시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장다아는 최근 시구가 아닌 시축으로 화제를 모은 친동생 장원영과 비슷한 듯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지난 7월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시축에 나섰다.
이날 아이브는 하프타임 공연으로 경기장을 달궜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유니폼을 리폼한 무대 의상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날 죽음으로 몰았다"…박수홍, 법정서 눈물의 폭로
- 2위 김종국, 결혼 상대는? '깜짝'…62억 신혼집 어딘가 보니
- 3위 '비♥' 김태희, 5년 공백기에 눈물 "나를 갈아 넣어 키웠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