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의 배이가 뷰티쁠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전에 없던 강렬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스완’ 콘셉트 아래, 배이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화보에서 배이는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칼단발과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잘 변신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편안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평소 배이는 심플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스포티한 룩을 즐겨 입었지만, 지금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패션 취향의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작은 링 귀고리나 반지 같은 섬세한 아이템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뷰티 루틴에 대한 질문에는 "얼굴에 손을 최대한 대지 않고, 자기 전 팩과 속눈썹 영양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필수"라고 답했다. 중요한 촬영 전에는 춤 연습과 반신욕으로 부기를 관리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 덕분에 투명한 피부와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관리 또한 철저하다. 매일 70개의 스쿼트를 꾸준히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아침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활발한 성격 탓에 텐션이 높은 편이라 차를 마시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진솔한 마음도 드러냈다. 배이는 "자신감이 떨어질 때면 팬들과 소통하는 ‘버블’에서 큰 힘을 얻는다"며, 사소한 부분까지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늘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근에는 간식 수집 대신 악기를 배우거나 테이트 맥레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
배이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줄 아는 가수, 그리고 팬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뷰티쁠 9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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