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투어로,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이 걸려 있다. 특히, 세계 여자 골프 랭킹 3위의 리디아 고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민지 등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자리로, 아시아 태평양 여자 골프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갤러리 플라자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한다.
갤러리 티켓은 9월 17일까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되며, 사전 구매 시 하나카드 이용자에게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공항철도를 이용해 대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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