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 나윤서·이상원·전이정 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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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나윤서·이상원·전이정 팀 1위

뉴스컬처 2025-08-22 13: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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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세미파이널을 향한 본격적인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1차 계급결정전 생존자 48명이 참가한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이 시작되며 극도의 긴장감과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사진=보이즈 2 플래닛
사진=보이즈 2 플래닛

이번 미션은 참가자들이 랩, 보컬, 댄스 중 하나의 포지션을 선택해 창작 기반의 무대를 선보이는 방식. 올스타와 투스타가 혼합된 팀 대결을 통해 계급을 탈환하거나 지켜내는 배틀로, 개인 20만 점 및 포지션별 5만 점의 베네핏은 물론, 전체 1위 팀은 ‘엠카운트다운’ 출연과 단독 팬미팅 기회를 얻는다.

두 번째 플래닛 마스터 조유리의 미션 발표로 포문을 연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의 자존심과 투스타의 반격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스타 크리에이터 현장 투표에 따라 실제 계급이 변동되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압박 속에서도 치열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첫 무대는 댄스 포지션 미션곡 영파씨의 ‘XXL’를 선택한 펑진위, 쑨지아양, 아틱, 나윤서 팀이었다. 이들은 소품을 활용한 귀여운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안무로 극찬을 받았으며, 투표 결과 나윤서가 팀 1위, 아틱은 올스타로 승급하며 반전을 이끌었다.

랩 포지션에서는 전이정, 니안보행, 허중싱, 리즈하오가 1TYM의 ‘HOT 뜨거’를 선보였다. 준비 과정에서 퇴소 선언으로 갈등을 일으켰던 허중싱은 무대로 재기에 성공,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환호와 떼창을 이끌었다. 투표 결과 전이정은 올스타 유지, 허중싱은 10점 차로 리즈하오를 제치고 올스타로 올라섰다.

사진=보이즈 2 플래닛
사진=보이즈 2 플래닛

세 번째 무대는 제니의 ‘Like JENNIE’를 선택한 이상원, 한해리준, 쉬칭위, 김준민, 정현준 팀. 이들은 뛰어난 퍼포먼스로 마스터단을 놀라게 했고, 특히 김준민은 무대에서 감정적으로 몰입해 카니 마스터의 눈물까지 자아냈다. 이상원은 올스타를 유지했고, 김준민은 투스타에서 올스타로 등극했다.

방송 말미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락(樂)’ 무대가 일부 공개됐다. 김건우, 허씬롱, 자오광쉬, 천보원, 판저이로 구성된 팀은 강렬한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다이나믹듀오·이영지의 ‘Smoke’, 이하이의 ‘한숨’,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Christopher의 ‘BAD’ 등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무대들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세 번째 글로벌 투표가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최하위 생존자는 당일 오후 3시 생존자 발표식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7회는 오는 2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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