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악플러에 법적 대응 “선처 절대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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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악플러에 법적 대응 “선처 절대 없어” [공식]

일간스포츠 2025-08-22 12:4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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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조 대형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 유닛 그룹 유네버멧(unevermet)(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데뷔 앨범 '유네버멧'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네버멧'은 기존 보이밴드의 형식에 갇혀있지 않은 소년들의 진짜를 담은 음악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소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년들의 '날 것의 정체성'으로 표현하는 앨범.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8.11/

그룹 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며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드하우스가 론칭한 24인조 그룹 아이덴티티의 첫 유닛 유네버멧은 지난 11일 데뷔했다.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 등 7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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