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던진 이동욱, 한재영과 팽팽한 신경전('착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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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진 이동욱, 한재영과 팽팽한 신경전('착한 사나이')

뉴스컬처 2025-08-22 11:5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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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착한 사나이’가 오늘(22일) 방송되는 11·12회를 앞두고 박석철(이동욱 분), 강태훈(박훈 분), 오상열(한재영 분)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착한 사나이' 지난 방송에서 박석철은 명산실업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조직을 떠나려 했다. 김창수(이문식 분)는 관례와 달리 조용히 박석철을 보내려 했지만, 오상열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여기에 박석철에 대한 오해와 강미영(이성경 분)을 두고 벌어지는 욕심으로 강태훈까지 명산실업과 박석철을 공격하며 조직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착한 사나이
사진=착한 사나이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석철이 오상열의 부름에 응해 명산실업 사무실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상열은 자신을 조직 2인자로 여겼던 박석철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그의 발목을 잡기 시작한다. 박석철은 앞날을 예감하며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명산실업과 삼준건설 간 라이벌 구도도 심화된다. 조직원들을 총동원한 오상열과 홀로 맞서는 강태훈의 대치가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과거 횡령 누명으로 명산실업에서 쫓겨난 오상열과 강태훈의 갈등이 이번 회차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이번 11, 12회에서는 조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박석철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 속에서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11, 12회는 22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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