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여교사 밀쳐 허리 뼈 상해…전치 12주 진단 나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학생이 여교사 밀쳐 허리 뼈 상해…전치 12주 진단 나와

위키트리 2025-08-22 11:26:00 신고

3줄요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해당 사건과는 무관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경남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생활지도 중이던 50대 여교사를 밀쳐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50분쯤 경남에 있는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생 A 군이 50대 여교사 B 씨를 복도 방향으로 밀었다. 이 과정에서 여교사 B 씨는 허리 뼈를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학급 담임인여교사 B 씨는 A 군에게 "3학년이 왜 1학년 교실에 왔느냐?"라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A 군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벌어진 해당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을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또래보다 체격이 큰 학생으로 과거에도 교내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어 해당 학교 측이 여러 차례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피해 교사와 현장을 목격한 학생에 대한 치료와 심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