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날개 플랩 부러져 대롱대롱…이대로 착륙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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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날개 플랩 부러져 대롱대롱…이대로 착륙 괜찮을까?

연합뉴스 2025-08-22 11:01:16 신고

(서울=연합뉴스) 지난 19일(현지시간) 델타항공 1893편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가던 중 승객들이 보잉 737-800 기종의 왼쪽 날개 일부가 파손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수천m 상공에서 날개 뒤쪽 플랩(양력 발생량과 착륙 속도 등을 조절하는 장치)이 위험하게 매달린 모습이 담겼습니다.

승무원 6명과 승객 62명이 탑승한 이 항공기는 다행히 목적지인 오스틴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승객은 CNN에 "심한 난기류를 느꼈고, 비행기가 흔들렸다"면서 "앞좌석 여성이 '부서졌다'고 말해서 창문을 열어보고 무서웠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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