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대한민국 대표 주거 명작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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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대한민국 대표 주거 명작으로 만들 것”

직썰 2025-08-22 10:5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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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

[직썰 / 최소라 기자] “하이엔드 2.0시대의 포문을 여는 리뉴얼 써밋과 함께 개포우성7차를 대한민국 대표 주거 명작으로 만들겠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두고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하면서 “지난 6월 입찰 시 제안드린 사업조건 및 설계안에 대해 높은 호응과 관심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대우건설은 52년 동안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에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건설명가”라고 덧붙였다. 

개포우성7차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인 대우건설은 입찰전부터 대표이사가 사업지를 방문해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중순 김 사장은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수주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로,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써밋 프라니티는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은 개포우성7차만의 고유한 단지명이다.

대우건설은 최대 강점인 금융조건을 내세우며 ▲ 필수사업비 금리 CD+0.0% ▲ HUG 보증수수료 부담 ▲ 수요자 금융조달이 아닌,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시 납부 (2년씩 최대 6년 유예 가능) ▲ 실착공시 공사비 반영되는 물가상승 18개월 유예 ▲ 공사비 지급방법은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설계에 있어서는 월드클래스 9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지 고급화를 추구한다. 대우건설은 건물의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구조·인테리어·커뮤니티·조경·공용 공간 등 실제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세심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며, 개포우성7차에서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 프리미엄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세대의 절반이 넘는 622세대에는 3면이 개방된 설계를 적용해 개포우성7차만이 갖고 있는 입지적 특장점인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모든 조망을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여기에 3면의 거대한 조망형 창호를 통해 완벽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의 해저침매터널인 거가대교와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 발전소, 세계 최장 이라크 알포 방파제 시공으로 기네스북 등재, 국내 유일의 원전 토털솔루션 보유하고 있다. 뉴욕의 트럼프월드와 한남더힐, 최근에는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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