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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데일리에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더팩트는 박미선이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다고 보도했다.
박미선 측근은 더팩트를 통해 “방사선과 약물치료만으로 완치 가능성이 높아 크게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현재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등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박미선은 지난 2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억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미선의 남편인 이봉원은 지난 6월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건강이상설에 대해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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