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꽃다발보다 더 화사한 '오버롤 여신' 등극... "이게 바로 꾸안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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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꽃다발보다 더 화사한 '오버롤 여신' 등극... "이게 바로 꾸안꾸의 정석"

스타패션 2025-08-22 09:3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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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엄지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도심 한 카페 앞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착장의 포인트는 오버롤이다. 데님 소재의 루즈핏 오버롤은 활동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리며, 그녀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경쾌하고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

엄지원의 오버롤은 와이드한 실루엣과 버튼 디테일로 캐주얼한 느낌을 극대화하면서도, 전체적인 라인을 세련되게 잡아준다. 특히 발목이 드러나는 크롭 기장 덕분에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강조되며, 심플한 착장이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아웃풋으로 완성됐다. 네티즌들은 “엄지원, 진짜 분위기 여신”, “꽃다발보다 사람이 더 화사하다”, “오버롤이 이렇게 멋질 수 있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번 코디에서 눈여겨볼 포인트는 오버롤과 샌들의 조합이다. 오버롤 특유의 빈티지 무드가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데, 엄지원은 가벼운 톤의 플랫폼 샌들로 발끝까지 산뜻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와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큰 꽃다발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로맨틱한 무드를 얹어주는 역할을 했다.

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버롤 코디 팁은 화사한 액세서리와의 조합이다. 엄지원처럼 밝은 톤의 샌들을 매치하거나, 톤온톤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 주면 계절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늦여름~초가을 시즌에는 미니백이나 볼캡, 얇은 가디건을 곁들이면 더욱 완성도 높은 데일리룩을 만들 수 있다.

배우 엄지원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번 오버롤 데일리룩 역시 그녀가 가진 자유롭고 세련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꾸안꾸 시티룩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순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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