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림 하지 말까"…소유, 10kg 다이어트 성공 후 메이크업도 '멈칫' (소유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이후 성형설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리허설은 마치고 메이크업을 받기 전 관리를 하며 "아침보다 붓기가 빠지지 않았냐"고 했다. 

또한 소유는 공연 전 라면을 먹으며 메이크업을 이어 받았다. 또한 자신이 민낯으로 촬영했던 화보들을 보며 "어리다 어려"라고 감탄하기도. 

이후에도 소유는 메이크업 도중 멈칫하는 스태프를 보며 "요즘 성형설이 자꾸 도니까 메이크업 쌤이 겁 먹었다. 원래 이렇게 앞트임을 해야한다. 코 하이라이터, 앞트임 하지 말까 하더라"라고 자신의 성형설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컨디션이 좋은 날 나오는 눈빛이다. 저희 스태프 언니들이 정말 솔직한다. 안예쁘면 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소유는 컴백을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와 메이크업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가 성형설까지 불러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유는 최근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형설을 해명했다. 그는 "앞트임은 메이크업으로 만든 것이고, 입술은 오버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쌍꺼풀은 자연산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갖고 나온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소유기'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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