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감독 메기 강)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국내 최초 싱어롱 상영을 갖는다.
전 세계를 '케데헌' 앓이에 빠뜨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내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스페셜 싱어롱 상영회는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쓴 OST를 관객이 직접 따라 부르며 즐기는 자리다. 작품의 음악적 매력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의 화려한 세계와 오컬트 장르를 결합해 전 세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How It’s Done', 'Soda Pop', 'Golden', 'Your Idol' 등 다채로운 넘버를 통해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눈앞에 두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 극장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펼쳐질 이번 특별상영의 세부 일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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