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여의도 직장인'으로 변신…노란색 깔맞춤 출근룩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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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여의도 직장인'으로 변신…노란색 깔맞춤 출근룩 '깜짝'

메디먼트뉴스 2025-08-22 08:0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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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여의도 출근'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원증을 태그하는 모습과 노란색으로 맞춰 입은 유쾌한 패션은 결혼 후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효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의도 출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사원증을 태그하며 출근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옷, 가방, 휴대폰 케이스까지 모두 노란색으로 맞춘 유쾌한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저 멀리 어라 내 글씬데?하고 가서 봤더니 책상에 사인 걸고 업무(하고 있다). 귀엽"이라는 글과 함께 직장 동료의 책상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지난 4월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 김현승 씨와 결혼한 효민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민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에 도전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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