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 비치 위에서 또 다른 레전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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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 비치 위에서 또 다른 레전드 인증

스타패션 2025-08-22 07:4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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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레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세레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세레나 윌리엄스가 코트 밖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공개된 인스타그램 속 그녀는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선명한 옐로우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니스 코트 위의 전설적인 포효 대신, 태양빛을 가득 머금은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비치룩의 핵심은 강렬한 색감의 옐로우 스윔웨어다. 컷아웃 디테일이 더해져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한층 강조했으며, 어깨선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탄탄한 상체를 드러냈다. 골드빛으로 빛나는 피부 위에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운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비키니보다 더 강렬한 원피스핏”, “코트에서처럼 바다에서도 주인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블랙 선글라스와 실크 스카프는 룩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트렌디한 액세서리 매치는 스포티한 느낌 대신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특히 목선을 따라 매치한 스카프는 세레나 특유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포인트로, ‘비치웨어=심플’이라는 공식을 깨뜨린다.

실제 세레나 윌리엄스는 선수 시절부터 코트 안팎에서 강렬한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아왔다. 나이키와 협업한 유니폼부터 메트 갈라에서의 드라마틱한 드레스까지, 그녀의 패션 행보는 늘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 해변룩에서도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골반 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내며 ‘넘사벽 비율’을 과시했다.

팬들에게는 단순한 여름 패션 화보 이상의 의미도 있다.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후, 세레나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진은 그녀가 여전히 스포츠 레전드이자 스타일 아이콘임을 증명해준다.

여름 해변 패션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세레나의 룩은 좋은 참고서다. 단색 원피스 수영복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컬러 포인트와 액세서리 조합만으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옐로우와 같은 비비드 톤은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코트에서 ‘GOAT(역대 최고)’로 불렸지만, 바다 위에서도 레전드의 아우라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녀가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비치룩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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