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子 유학 뒷바라지 쉽지 않네…"미국 가서 수건 빨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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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子 유학 뒷바라지 쉽지 않네…"미국 가서 수건 빨아 줘"

엑스포츠뉴스 2025-08-22 07: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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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김남주가 유학 중인 두 자녀를 언급했다.

21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주부들이 사랑하는 인테리어 소품샵 투어 (w. 초간단 청답샵 메이크업)'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홈 인테리어 소품샵으로 향한 김남주는 "여기 온 김에 내가 사야 할 게 있다. 애들 거 사러 항상 여기 왔었다"며 자녀들을 위한 베딩 용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수건이 있는 쪽으로 향한 뒤 종이 하나를 꺼내 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종이의 정체는 아들의 학교에서 제공한 패킹 리스트였다. 영어로 적힌 목록의 물품들 옆에는 김남주가 한국어로 꼼꼼하게 메모를 해둔 흔적이 남아있었다.



김남주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을 위해 직접 수건을 빨아준다고. 그는 "처음에는 미국에서 사서 거기서 빨아줬는데 되게 번거롭고, 미국은 땅이 또 크니까 이런 데 찾아가려면 차 타고 한 시간,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다"면서 "그래서 여기서 사서 아예 빨아서 넣어준다"고 전했다.

이어 "딸은 자기가 다 알아서 아마존에서 학교로 시키고, 타겟에서 자기가 사서 빤다더라"며 딸과 아들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 모두 현재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딸 라희 양은 전국 상위 1% 성적을 자랑하는 영재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남주'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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