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서울 누비는 비밀요원 돼볼까…32개역 '스탬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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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서울 누비는 비밀요원 돼볼까…32개역 '스탬프투어'

연합뉴스 2025-08-22 06: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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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투어 주제는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습니다'이다.

참가자들이 '비밀요원 또타'와 함께 서울에 발생한 이상 현상을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도록 구성했다.

코스는 서울 곳곳에 7개 테마, 총 32개로 준비됐다.

핏 스테이션(뚝섬역)과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역), 응암역 Y자 승강장(응암역)에서는 역사 내 비밀 기지를 방문하는 듯한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촌역)과 SeMA 벙커(여의도역)에서는 비밀 요원이 돼 이상 현상을 조사해본다.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테마 장소로는 보라매 아래숲길-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역), 남산 르네상스 입구(명동역) 등이 있다.

이밖에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역), 인사동(안국역), DDP(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홍대 레드로드(홍대입구역) 등 서울의 다채로운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

투어 참여는 '또타지하철' 앱으로 할 수 있다.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구간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로 GPS 인증을 하면 된다.

모든 테마를 완주하고 설문조사까지 마친 참가자에게는 또타 디자인 운동가방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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