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차명종, 허정한-김행직, 최완영-서창훈 제106회 전국체전 男3쿠션 첫판 격돌

제106회 전국체전 당구종목,
9월30~10월3일 부산 기장체육관서,
男3쿠션 10월2일 16강전~8강전,

조명우(서울)-차명종(인천), 허정한(경남)-김행직(전남), 최완영(광주)-서창훈(경기) 등.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당구종목 남자캐롬3쿠션 대진표가 확정됐다.

결승전은 10월3일 오후2시

21일 대한당구연맹이 공지한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3쿠션은 10월 1일 오후7시 허정한(경남)-김행직(전남) 대결로 시작한다.

이어 10월 2일 오전 9시, 오전 11시30분 두 번에 걸쳐 16강전을 치른다. △오전 9시에는 김민석(부산)-허진우(충북), 최완영(광주)-서창훈(경기), 박수영(강원)-권용학(울산), 이형래(대전)-강자인(충남) 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는 조명우(서울)-차명종, 허정한(경남)-김행직(전남) 승자 대(對) 안지훈(전북), 정연철(대구)-이용표(제주), 정예성(경북)-유윤현(세종) 대결이 이어진다.

이어 8강전은 10월2일 오후 4시30분, 4강전은 10월 3일 오전9시, 결승전은 10월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