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가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제이미는 21일 오후 "저는 Plan B 와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알렸다.
그는 "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길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앞서 제이미는 지난해 10월 2년 만에 싱글 'Bad Luck'을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지난 1월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제이미는 2011년 방송된 SBS 'K팝 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이후 백예린과 15&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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