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과 수학 강사 정승제가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대치동에서 따뜻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7회는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희선과 탁재훈,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급식 전문가 이미영 셰프가 수험생들의 메카인 대치동을 찾아 입시 현장의 열기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희선은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인간미로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정승제와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금세 ‘척하면 척’ 호흡을 맞추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한 집의 문 앞에서 집주인이 망설이자 김희선은 “정승제에게 일대일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재치 있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정승제도 곧장 화답하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한 끼를 함께하며 따뜻한 식탁을 완성했다. 이후 서로를 “가장 예쁜 친구”, “가장 똑똑한 친구”라고 부르며 동갑내기 케미로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회차 역시 김희선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정승제의 따뜻한 배려가 더해지며 ‘한끼합쇼’의 본질인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다시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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