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과 인도 북부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자 애도를 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에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참혹한 인명 피해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또 다른 X 게시글을 통해 "인도 북부 지역을 덮친 폭우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파키스탄과 인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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