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대 중국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와관련 협회 부회장에 중국 부동산 개발 및 문화 사업 투자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종주 나인프로퍼티그룹 회장(산업통상자원부 승인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감사)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핵심 사업으로 2016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외교부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단체다.
동 협회는 중앙회와 국내 지회 및 해외 지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한중우호도시포럼과 청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