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제조한 장거리 플라밍고 순항미사일(FP-5)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플라밍고 미사일 시험 발사가 성공했다. 이 미사일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유한 미사일들 중 가장 성공적으로 3000㎞를 비행한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올해 12월까지 미사일을 추가로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 2월부터 대량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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