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유럽군이 주둔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것은 러시아 연방으로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에 대한 외국의 개입"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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