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서 이강인 웃었다’... PSG, 권혁규·홍현석 낭트 1-0 제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리안 더비서 이강인 웃었다’... PSG, 권혁규·홍현석 낭트 1-0 제압

금강일보 2025-08-21 18:50:00 신고

3줄요약
사진= PSG 인스타그램 사진= PSG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새 시즌 개막전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이강인이 속한 PSG가 승리하며 웃었다.

지난 18일 PSG는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비티냐의 결승골에 힘입어 낭트를 1-0으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으며, 0-0 상황이던 후반 16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만회골의 발판을 놓으며 팀의 승부차기 우승을 이끈 바 있어, 이번 경기는 2경기 연속 출전이었다.

낭트의 권혁규는 선발로 79분을 뛰었고, 벤치에서 시작한 홍현석은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다.이로써 이강인, 권혁규, 홍현석 세 명의 한국인 선수가 유럽 빅리그 경기에서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는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지난달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완전 이적한 권혁규와 마인츠(독일)에서 임대로 합류한 홍현석에게 이날 경기는 낭트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공식전이었다.

사진= 리그앙 1 인스타그램 사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인스타그램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61분 동안 패스 성공률 92%(57/62)·키 패스 3회·슈팅 2회·드리블 성공 1회·크로스 성공 3회·볼 경합 승리 2회 등을 기록했다. 권혁규의 패스 성공률은 73%(15회 중 11회 성공), 차단은 3차례,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은 100%(3회)였다. 홍현석은 패스 성공률은 71%(7회 중 5회 성공), 슈팅은 1개를 기록했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