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작 서브컬처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브레이커스 티저 사이트에서 세계관, 캐릭터 등 주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도 브레이커스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향후 티저 사이트와 SNS,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재료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도 제공한다.
다음달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브레이커스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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