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청년피자 발산점’을 21일 신규 오픈하며, 전국 단위 가맹 확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청년피자는 전국 3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배달 창업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신규 출점을 이어가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발산점 출점은 강서구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청년피자 발산점’은 내발산동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인근 아파트 단지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배달·포장 중심의 상권 특성상, 합리적인 가격대와 가성비 높은 메뉴 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는 약 3,500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지원 내용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창업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 담당 슈퍼바이저의 밀착 매장 관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피자는 하반기 들어 음성대소점, 부산대역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연이어 매장을 선보이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발산점 역시 본사의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가 기대된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발산점은 서울 내 주거 밀착형 상권에 자리잡은 매장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청년피자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적 출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전국적인 출점과 본사 차원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가맹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