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주요 임원진 잇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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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주요 임원진 잇단 자사주 매입

모두서치 2025-08-21 17:1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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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휴비츠는 주요 임원 6명이 자사주 6만6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입 내역은 ▲이원준 신사업 부문장(전무) 1만1000주 ▲김성식 제조 부문장(상무) 1만1000주 ▲손진욱 연구소장(상무) 1만1000주 ▲박인권 경영지원 부문장(상무) 1만1000주 ▲김종준 마케팅 부문장(상무) 1만1000주 ▲홍정화 브랜드 마케팅 부문장(상무) 1만1000주 등이다.

주요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문화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이 같은 흐름이 사업 안정성과 신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경영 기조는 신사업 전략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휴비츠는 주력 사업인 아이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덴탈 사업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비스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라인업 다각화, 기술력 고도화, 글로벌 유통망 강화 등 덴탈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의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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