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처럼 설레는 비주얼" 이주연, 전동킥보드 타고도 드라마 한 장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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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처럼 설레는 비주얼" 이주연, 전동킥보드 타고도 드라마 한 장면 같아

스타패션 2025-08-21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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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속 한 장면이 화제다. 전동킥보드 위에 가볍게 올라탄 모습임에도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유로운 도심 배경과 함께 담긴 그녀의 모습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시티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번 착장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핏 티셔츠와 화이트 버뮤다 팬츠의 조합이 중심이다. 그린 톤 스트라이프가 주는 경쾌함은 여름 시즌 특유의 청량감을 불어넣었으며,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반바지가 그녀의 각선미를 한층 길어 보이게 했다. 블랙 뮬 슬리퍼와 선글라스를 더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챙긴 센스가 돋보인다. 전체적으로는 캐주얼하지만, 넘사벽 비율 덕분에 스타일리시한 도심 패션으로 완성됐다.

네티즌들은 “그냥 킥보드 타는데도 런웨이 같다”,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이렇게 세련될 수 있나”, “얼굴은 여신인데 착장은 내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주연 특유의 가녀린 쇄골 라인과 깔끔한 어깨핏이 티셔츠 실루엣과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스타일링 포인트는 ‘심플함 속 균형감’이다. 컬러감 있는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무드를 살렸고, 발등을 드러내는 블랙 슈즈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여름철 도심 산책이나 주말 나들이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룩 공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미니 크로스백이나 버킷햇을 더하면 한층 완성도 높은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주연은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애프터스쿨에서 비주얼 담당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패션을 공유하며 패셔니스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도심 속 여름 캐주얼룩 역시 그녀의 변치 않는 ‘얼짱 DNA’를 다시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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