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고려대학교는 금보라 고려대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025년 7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등록 의사 1만6056명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을 통해 진행, 금 교수는 △존중과 예의 △경청 △진단·처방 설명의 이해도 △면담 기회 제공 △회진 정보 전달 등 의사영역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환자들로부터 공감·친절·꼼꼼한 배려로 높은 신뢰를 받아 왔다. 최근 한 환자는 고객의소리 창구를 통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인상 깊었고, 환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진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금보라 교수는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암·대장암·염증성 장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전문 진료하고 있다. 건강증진센터장·교육수련부장 등도 역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