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공식 SNS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tvN 측은 지난 12일 “‘두번째 시그널’ 촬영이 11일부로 끝났다”며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시그널’의 후속작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무전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을 받았던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연이었던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이번에도 출연해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본은 김은희 작가가, 연출은 영화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이 맡았으며, 내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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