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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만큼 맞기 어렵다는 번개를 맞고 쪽국 육자대 하사 두 놈이 죽었다는 쪽스러운 소식임
사망한 건 일본 육상자위대 쿠스주둔지 서부방면 전차대 소속 3등육조 타니츠 켄토(25), 쿠보타 아유(21)
3등육조는 국군의 하사에 대응하는 계급임
이 둘은 17일 오후 1시 경, 오이타현 히쥬다이 연습장 내에서 2인1조로 진행하는 잠입훈련에 참가했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함
이후 진행된 수색에서 18일 새벽 둘 다 심폐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그 후 사망이 확인됨
이들은 당시 '감적'이라고 불리는 콘크리트제 구조물 안에 있었다고 함
부검결과 둘의 사인은 낙뢰에 의한 감전사로 특정됨
사고 당시 연습장 주변을 포함한 오이타현 전역의 대기의 상태가 불안해 낙뢰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였고
연습장에서도 낙뢰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였다고 함
육상자위대는 사고조사위원회를 설치했으며, 훈련실시가 적절했는지를 포함해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허구한날 일제 침략을 미화하고 한국에 도발을 일삼는 병신들이라 불쌍한 마음이 전혀 들지 않네
한 200마리씩 떼감전을 당해 뒤져도 별 감흥 없을듯
쓰나미나 크게 일어나서 해자대 주력을 궤멸시키면 그건 좀 볼만할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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