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원술의 부하가 되기 싫어서 도망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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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술의 부하가 되기 싫어서 도망친 인물들 

정치9단 2025-08-21 13:3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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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원술의 초빙을 받고 원술의 부하가 되었으나
얼마 안가 원술이 병신인 걸 깨닫고

일족과 재산들을 가지고 야반도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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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삼촌이 원술 부하여서 본인도 자연스럽게 원술의 부하가 되었고
원술은 주유가 유능하다는 걸 깨닫고 오래 중용하려고 했으나

주유는 원술이 병신인걸 깨닫고 야반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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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
어느 지역을 함락시키면 태수 자리 준다고 했으나 그 약속을 2번이나 지키지 않은 탓에

아버지의 측근이었던 주치는 그냥 원술한테 독립하죠? 라고 설득을 했고

손책은 유요를 치겠다는 명목으로 강동 지역으로 가서 강동 지역을 진압했고

얼마안가 원술이 황제 사칭을 하자
기회라 판단해서 원술에게서 독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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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황후의 동생이 위법을 저지르자, 법대로 처리한 원칙주의자

황제를 사칭한 원술에게 붙잡혀서 원술이 사공을 해달라고 하나 서구는 원술이 병신인걸 알아서 
끝까지 거부를 했고

이후 원술이 죽고 잔당이 흩어지자 서구는 옥새를 훔쳐 조조에게 가서 조조 밑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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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손책 원술의 초빙을 거부한 채 진등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관도대전 당시 손씨 일가가 서주로 쳐들어오자
조조에게 제발 지원군 좀 보내달라 사정사정 빌어서 간신히 원군을 얻어내어
그 군대로 진등과 함께 손씨일가를 격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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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
술과 고기만으로 산적들을 교화시킨 전적이 있고
원술도 그 일화를 듣고 한기를 부하로 초빙했으나

한기는 원술을 병신으로 판단해서 산속으로 도망쳤고 
이후 유표 조조의 부하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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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혼
난을 피해 도망치다 원술에게 붙잡혀서 원술의 부하가 되었으나 
원술을 병신으로 판단해 얼마 안 가 도망쳐서 조조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그는 조조 조비 조예 3대를 섬기며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며 검소하게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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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명성이 뛰어난 탓에 원술의 초빙을 받았으나 하기는 원술이 병신인 걸 알아서 거부했고 결국 감옥에 갇혔다

이후 원술은 하기가 기양출신인 것을 이용해 하기를 통해 기양지역을 설득하라며 하기를 보냈으나
하기는 도주했다

그러나 하기와 원술은 외사촌인 관계라 하기는 무사할 수 있었고


원술에게서 도망친 이후 조조의 부하가 되었고
조조 밑에서 수많은 도적 떼를 토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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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자체가 인재 보는 눈은 있는 게 맞긴 한데
인재 활용 능력이 후달리고 본인도 능력이 후달리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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