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삼식이라는 스트리머가 공익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되었다.
하지만 잡음이 상당히 많은데 그 내용을 알아보자.
우선 삼식이라는 스트리머는 1995년생으로 정상적으로 군대를 갔다면 14~16군번이 될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왔다고하고, 현역에서 공익으로 병역이 바뀌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 뒤에 말도안되는 기행을 벌이게 되는데....
훈련소를 갔으나 머리를 안밀고 갔으며, 바로 귀가조치 하였다는 것이다.
귀가 조치를 한 뒤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삼식' 이라는 스트리머가 소속되어있는 공격대가 있는데,
로스트아크의 상징적인 보스 '카멘'의 스피드런 랭킹에 참여하는 것이다.
삼식은 훈련소를 가기때문에 미참할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훈련소를 퇴소해버리고 바로 카멘 준비를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훈련소퇴소이후 카멘 스피드런을 3주동안 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않은가?
보통의 허리디스크는 저 데프트인데, 정상적인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삼식이는 허리공익임에도 다른 레이드 퍼클런을 26시간을 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논란이 끝이 아닌데,
'삼식'이라는 스트리머는 원래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하는 크루의 일원이였다.
그런데 이 크루는 크게 악어크루, 양띵크루 2가지로 나뉘는데
남자 크루원들의 병역상태가 전부 심상치않다....
이로인해 마인크래프트 크루간의 꼼수가 있지않은가 하는 추측이 많다.
마인크래프트는 어떤 게임일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실베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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