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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 한국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18일 멜론 티켓을 통해 이번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20일에는 일반 예매를 시작했다. 소속사는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NCT 위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그룹 NCT의 마지막 파생 팀이다. 한국과 일본을 활동의 주요 거점으로 삼는 팀으로 일본 멤버 4명(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과 한국 멤버 2명(시온, 재희) 등 총 6명이 속해 있다.
콘서트 매진 달성으로 인기를 과시한 NCT 위시는 9월 1일 3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선공개곡 ‘서프’(Surf)와 타이틀곡 ‘컬러’를 포함해 총 7곡을 수록한다.
타이틀곡 ‘컬러’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재지한 코드 진행, 후렴의 리듬 전환이 특징인 일렉트로 팝 곡이다. 가사에는 ‘NCT 위시만의 색깔로 세상을 물들이고, 언제까지나 그 색을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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