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어린 시절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와린디앤씨 측은 "내달 10일까지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69번지 1층에서 '더보이즈 팝업 스토어, 럭키 리틀 띵스(THE BOYZ POP-UP STORE, LUCKY LITTLE THING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보이즈의 어린 시절을 함께 추억하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가지고 있던 행운 아이템들을 모티브로 한 아늑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입장 시 제공되는 퍼즐 조각을 완성하는 '피스 오브 더 보이즈(PIECE OF THE BOYZ)', 스마트패드로 나와 케미가 맞는 멤버를 찾는 '케미 퀘스트(CHEMI QUEST)', 멤버별 포토프레임 네 컷 촬영이 가능한 '러키 스냅(LUCKY SNAP)' 등이 준비돼 있다.
한정 굿즈는 티셔츠, 네컷포토, 스크런치, 팝업카드, 거울빗키링, 아크릴키링, 유리컵, 짐색, 판스티커, 코스터, 렌티큘러엽서, 아크릴뱃지, 미니아크릴스탠드를 1, 2차로 나누어 멤버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멤버들의 데코픽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베이글 등 먹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랜덤 포토카드 기기 이용권 1회를 제공하며, 2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9종 포토카드를 중복 없이 받을 수 있다. 메시지월 참여자 중에는 추첨을 통해 멤버 캔버스 액자도 증정한다.
'더보이즈 팝업 스토어, 럭키 리틀 띵스'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더보이즈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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