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데뷔 첫 남미 팬미팅 투어…글로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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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데뷔 첫 남미 팬미팅 투어…글로벌 행보

이데일리 2025-08-21 11:0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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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우도환이 첫 남미 팬미팅 투어를 성료했다.

우도환(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2025 우도환 남미 투어 ‘원더 나잇 위드 우도환’(Woonder Night with WOO DO HWAN)은 우도환의 이름 중 ‘우’(WOO)와 ‘원더나잇’(Wonder Night)을 결합한 타이틀로, 배우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하고 경이로운 밤을 뜻한다.

이번 투어는 현지 시간으로 8월 9일부터 약 일주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까지 총 3개국 4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특히 멕시코는 당초 몬테레이 한 도시에서만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멕시코시티 공연이 추가 개최되며 남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우도환(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우도환(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우도환(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우도환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사냥개들’, ‘미스터 플랑크톤’,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대표작들의 비하인드와 군 복무 시절, 데뷔작 ‘마스터’에 대한 추억까지 배우로서의 여정을 풀어내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김동률 ‘출발’, 곽진언 ‘우리 사이에’, 윤딴딴 ‘그대 생각 나는 날에’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해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겼다.

현지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우도환은 무대 위에서 간단한 현지 인사말을 배워보거나 직접 간단한 현지 음식을 요리하고 함께 먹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팬들과 함께 K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하는 코너에서는 객석이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으며, 각국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이 상영되자 우도환은 진심 어린 인사로 화답했다.

우도환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로 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우도환은 ‘사냥개들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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