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은 몽벨의 헤리티지와 트렌디한 감성을 결합,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몽벨은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몽벨의 대표 캐릭터 '몬타베어'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콘셉트의 '오리지널 팩토리'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몽벨은 이번 팝업을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패션과 아웃도어를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몽벨 창립 50주년 기념 한정판 의류 및 용품과 2025 F/W 시즌 신상품,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셀럽 착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레킹 선글라스와 버사라이트 백팩도 다시 한번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제품들은 앞서 '오픈런'과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몽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몬타베어가 운영하는 '오리지널 팩토리' 콘셉트로, 몽벨의 헤리티지와 오리지널 감성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및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몽벨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몽벨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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