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새 월드투어의 서막에 설렘어린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월드투어 'ACT : TOMORROW' 개최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감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공식팬덤 모아(MOA) 첫 결성시점인 22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투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K팝 대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로서의 새로운 무대감각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새롭게 했다.
수빈은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으며, 연준은 "이번에도 저희의 성장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범규는 "새로운 월드투어를 모아 분들의 생일에 시작해 더 특별하고 기대돼요"라고 말했고, 태현은 "저희 무대를 통해 모아 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시면 좋겠고 특별한 추억 만들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월드투어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무대에 설 때마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고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ACT : TOMORROW'을 열고, 글로벌 공연행보를 시작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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