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여신' 이유리, 보라빛으로 물든 오피스 시크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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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여신' 이유리, 보라빛으로 물든 오피스 시크룩 공개

스타패션 2025-08-21 10:2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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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리가 전한 최근 인스타그램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분한 실내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화보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팬들 사이에서는 “강단 있는 눈빛인데도 분위기는 여전히 러블리하다”, “보라빛 컬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반응이 뜨겁다.

이번 이유리의 착장은 부드러운 라벤더빛 시스루 체크 톱과 딥 퍼플 스커트를 매치한 오피스 시크룩이다. 은은하게 비치는 상의는 그녀의 하얀 피부 톤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봉긋한 소매 라인은 페미닌한 곡선을 강조했다. 하의로 선택한 퍼플 스커트는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황금골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커트 주름이 각선미를 길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는 중단발 C컬 웨이브로 볼륨감을 살려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는 쇄골라인과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단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메이크업은 은은한 로즈빛 립과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적인 매력과 배우 특유의 여유로운 아우라를 강조했다.

손에 쥔 형광펜과 대본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일상을 엿보게 했다. 이는 드라마 촬영 준비 과정에서 나온 장면으로 추측되며, 팬들은 “역시 준비된 여배우”, “작품 몰입 전부터 이미 드라마 장면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유리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왔다! 장보리’, ‘황금무지개’ 등 다수의 인기작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다. 특히 ‘왔다! 장보리’에서는 악역 연민정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으며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인스타그램 속 근황은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스타일 측면에서 이번 착장은 오피스룩이나 세미 포멀 자리에 응용하기 좋은 코디법이다. 은은한 파스텔 톤 톱과 깊은 컬러 스커트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미니멀한 귀걸이나 심플한 클러치를 매치한다면, 데일리룩은 물론 회의 자리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유리는 언제나처럼 절제된 듯 세련된 무드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단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번 오피스 시크룩은, 그녀가 지닌 연기 내공과 함께 패션 감각 역시 변함없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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