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김용빈이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에서는 TOP7 멤버들과 팬카페에서 선발된 댄싱퀸 7인이 짝을 이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팬들의 퍼포먼스 점수와 TOP7의 노래방 마스터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가수와 팬의 완벽한 호흡이 승리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용빈은 이날 '댄싱퀸 특집'을 맞아 그동안 감춰왔던 댄스 본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며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녹화가 시작되자 털기춤과 헤드뱅잉 등 모든 춤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방실이의 '서울 탱고' 무대에서는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眞'다운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김용빈은 춤을 추는 관객을 보고 단번에 자신의 팬임을 알아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안 보는 척하면서 다 지켜보고 있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는데, 그의 노래 '금수저' 챌린지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TOP7과 댄싱퀸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하모니는 오늘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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