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속 모델과 협업한 가을·겨울 화보를 선보인다.
K2는 브랜드 모델 수지와 함께한 ‘2025 F·W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K2 in Movie’를 콘셉트로 낭만적인 가을·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장면의 영화 같은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경량 다운부터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성 다운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착용하며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간절기용 ‘실크스타 구스 다운’, 퍼 디테일이 더해진 ‘골든K95 베이글’, 도시적 감각의 ‘골든K95 에끌레어’ 등을 통해 시즌별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K2는 이번 시즌 날씨 변화에 대응 가능한 ‘실크스타’ 경량 다운, 한파에 강한 ‘골든 K95’ 시리즈, 프리미엄 코트 다운 ‘G900’ 등 주요 다운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 산행 라인업인 ‘K 트레커스’를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제품군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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