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농업용 드론 배터리 발화 추정 불이 나 1t트럭 1대 등이 불에 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5분께 연무읍 마산리의 한 주택 주인이 "창고 내 차량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0대와 대원 등 25명을 투입해 1시간 3분 만인 오전 3시2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 50㎡와 1t 포터 1대, 농업용 드론 1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트럭 뒷좌리에 실려 있던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