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급해!’ 아스널, 에제 두고 치른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 승리 분위기…“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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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급해!’ 아스널, 에제 두고 치른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 승리 분위기…“이적 합의”

STN스포츠 2025-08-21 07:1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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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 /사진=뉴시스(AP)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27)를 두고 펼친 토트넘 홋스퍼와의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 측과 공격형 미드필더 에제 영입을 두고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제의 이적료는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 수준으로, 토트넘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던 금액과 비슷하다. 개인 조건 합의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에제는 21일 아스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영입은 아스널의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와 부회장 팀 루이스가 주도했다”라고 설명했다. 

올 여름 아스널은 보강에 힘을 썼다. 스포르팅 CP에서 빅토르 요케레스가 합류했고, 런던 라이벌 첼시에서 노니 마두에케도 데려왔다. 유망주 이단 은와네리는 장기 계약을 통해 아스널에서 경쟁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보강이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주축 공격수인 카이 하베르츠가 부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고, 경우에 따라 수술을 해 장기 결장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 때문에 아스널이 에제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당초 에제는 토트넘행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의 움직임이 신속했고, 선수 개인의 선호가 더해졌다. 아스널이 장외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을 꺾고 에제를 데려오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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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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