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국대 DF 김주성, J리그 데뷔전서 ‘자책골’…팀은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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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국대 DF 김주성, J리그 데뷔전서 ‘자책골’…팀은 0-1 패배

인터풋볼 2025-08-21 0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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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진=산프레체 히로시마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주성이 산프레체 히로시마 데뷔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엔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에서 열린 J리그 30라운드에서 비셀 고베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김주성이 히로시마 합류 후 3경기 만에 예상치 못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후반 12분 사사키 쇼가 퇴장당한 뒤 급하게 투입됐다.

다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오사코 케이스케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김주성 맞고 히로시마 골문으로 들어갔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김주성의 자책골이 결승골로 기록됐다.

김주성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2019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해 차근차근 성장했다. 그는 김천 상무를 거쳐 2023시즌부터 서울에서 주전 수비수로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엔 25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주성이 여러 해외 팀의 관심을 받았다. 고민 끝에 그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행선지는 히로시마였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히로시마에 합류했으나 데뷔전이 다소 아쉽게 끝났다.

히로시마는 오는 23일 도쿄 베르디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사키가 레드카드를 받았기에 김주성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가 데뷔전의 아쉬움을 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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